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페리얼 트루스 (문단 편집) == 여담 == 2차 창작 이야기 중 충성파와 반역파의 인물이 뒤바뀐 [[도르니안 헤러시]]에서는 모양이 좀 다른데 황제는 자신의 신격화를 허락한다. 신앙이란 것 자체가 카오스로 이어진다고 본 원작과는 다르게 도르니안 헤러시의 황제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덜 했는지 아니면 원작의 황제보던 덜 독선적이고 오만했는지 "냅뒀다가 카오스 섬길 바에야 그냥 날 섬기게 두는 편이 낫겠지." 정도의 생각에서 나온 행동이었고 이런 선택을 비롯한 여러 원작과는 다른 전개가 나비효과가 되어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역시 2차 창작 이야기 중 충성파와 반역파의 인물이 뒤바뀐 [[라이오넬 헤러시]]에서는 원작처럼 모키니아 파괴와 그로 인해 로가가 워프로 순례로 떠난건 원작과 같으나, 카오스 신들의 본질을 깨닫고 질려버린 로가가 임페리얼 트루스를 신봉하는 쪽으로 반향을 전향하고 황제교로 발전하게 된다. 어떻게 보자면 동인설정이기는 하지만 [[나이츠 인덕터]]들이 임페리얼 트루스에 가장 가까운 태도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동인 창작물인 [[If the Emperor had a Text-to-Speech Device]]에서는 신이라 불리는 놈들은 하나같이 결함이 있는 상 병신들이므로 황제는 신 따위보다 무한히 나은 인간으로 불러야 한다는 쌈박한 해석을 내놓았다.[* 간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교황 데키우스 23세의 해석으로 신들이랍시고 있는 것들이 초자연적 쓰레기 [[너글]](과 그 쓰레기통인 [[아이샤#s-3.1|이샤]]), 하반신마비 분노조절장애 싸이코패스 [[코른(Warhammer)|코른]], 정신나간 연체동물 [[젠취]], 재활치료 따윈 좆깐 섹스중독 [[슬라네쉬]], 칼가의 딸딸이 오나홀 [[케일라 멘샤 케인|케인]], 그냥 샴버섯인 [[고크와 모크]], 빌어먹을 노잼삐에로 [[케고라크]], 친구가 한 명도 없는 아싸 [[나이트브링어]], 상등신 [[디시버(Warhammer 40,000)|디시버]] 등, 신이라는 놈들이 하나같이 나사빠진 것들 뿐인데 어째서 위대한 황제폐하께서 그런 놈들의 부류와 동급이란 말이냐, 그놈들과 폐하를 동일선상에 놓는 짓 자체가 폐하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말랄은 왜 뺐냐고 하니까 그딴 건 없다며 아예 존재 자체를 부정했다~~] 극단적인 [[선민사상]]에 기초한 것이지만 만년간 쌓인 종교관을 청산하는 첫 걸음마라는 뜻에서 황제도 동조해준다. 현실의 비슷한 사례로 프랑스 혁명 이후 생긴 이성 숭배(Cult of Reason)가 있다. 놀랍게도 이성의 신을 숭배하는 종교적인 무신론이었다. 이 시기에 종교 건물은 이성의 전당으로 개명당하는 일을 격기도 했다. [[이신론|다만 100% 무신론 보다는 기존 종교의 신에 대한 해석에 대한 이성적 접근이라는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